| 권영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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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Kwon Young-Ghil.png 권영길 | |
| 출생 | 1941년 11월 5일 한국 경상남도 산청군 |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서울대학교 졸업 |
| 직업 | 정치인, 노동운동가 |
| 종교 | 가톨릭 |
| 웹사이트 | www.ghil.net |
권영길(權永吉, 1941년 11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국회의원이다.
권영길과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소속 17대 국회의원(경남 창원을)으로 한국 진보정당운동의 대표적 인물 중 한명이다. 1997년 대통령 선거에 국민승리21 후보로 출마했으며, 이후 민주노동당을 창당해 대표를 맡았다. 2002년 대통령선거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 100만표에 약간 못 미치는 득표를 했다. 기대에 못미치는 득표였으나 민주노동당은 대선 과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제고했으며, TV토론 등을 통해 당의 노선과 정책을 알리는 데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2004년 4월 15일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영길을 비롯 10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민주노조 운동[]
권영길은 또한 민주노조 운동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1995년 공식 출범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대 의장을 지냈고, 1996년 말 당시 집권여당이던 신한국당의 노동법 안기부법 날치기 통과에 맞서 전국적인 총파업 투쟁을 이끌었다. 권영길은 서울신문 기자출신으로 언론노조 활동을 통해 민주노조 운동에 투신했다. 권영길 의원은 민주노총 위원장 시절인 지난 1995년의 ‘제3자 개입금지’ 위반 혐의로 2005년 1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06년 2심에서는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3자 개입금지’ 조항은 97년 노동조합법 개정 때 없어졌어도 ‘소급적용’을 규정한 부칙 조항이 살아있던 탓에 11년 동안 재판에 계류돼있었다.
생애[]
- 1941년 - 경상남도 산청 출생
- 1969년 - 서울대학교 농대 졸업 (잠사학 학사)
- 1971년 - 서울신문 기자
- 1980년 - 언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 1996년 - 민주노총 위원장
- 1997년 - 국민승리 21 대통령 후보
- 2002년 -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 2004년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 2007년 - 민주노동당 제 17대 대통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