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金吉洙, 1948년 8월 8일 - )는 법륜사의 주지이자 정치인이다.
국태민안호국당의 총재이다. 2002년 대통령 선거에 "불심으로! 대동단결!"이라는 표어와 함께 기호 6번으로 출마해 51,104표(0.21%)를 얻어 5위에 올랐다.
2003년에는 대선과 관련해서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