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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정리 필요

김채곤
출생1940년 1월 21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거주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
국적미국의 기 미국
학력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퍼듀 대학원
배우자장명희
자녀김정연, 김종륜, 김재연
친척김성곤(형제)

김채곤(金采坤, Robert C. Kim)은 미국의 전직 해군정보국 직원이다. 미 해군정보국 컴퓨터분석관으로 근무하던 중 1996년 주미 한국 대사관 무관인 백동일 대령에게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관련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돼 미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미국 사법처리 일지[]

  • 1995년, 미 해군은 C4I(지휘통제 통신 컴퓨터 및 정보) 관련장비를 한국에 팔기 위해 노력중이었다. 로버트김은 당시 주미 한국대사관 해군 무관 백동일씨(56.전 해군대령)를 만나 이 시스템이 한국 실정에 잘 맞지 않으니 심사숙고할 것을 조언했다. (로버트김은 그 이후에도 백동일씨에게 계속해서 정보 50건을 넘겨줬으며 이 가운데 39건은 정부에 보고됐다.)
  • 1996년 9월 FBI에 스파이 혐의로 체포
로버트김은 96년 9월18일 강릉에서 발견된 북 잠수함의 침투경로를 백씨에게 알려준 뒤 같은달 24일 체포됐다.
  • 1997년 7월 미국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에서 ‘간첩음모죄’로 9년형 징역에 3년의 보호감찰 선고 펜실베니아 알렌우드 연방교도소에서 복역
  • 1998년 파산선고를 받음.(간첩죄 전과 탓에 연금 혜택도 박탈된 상태)
  • 2004년 6월 1일 출소해 가택수감. 전자감응장치 착용 ('발찌'가 채워졌다)
  • 2004년 6월 4일 오후 4시20분(한국시각) 모친 황태남(83)여사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사망. 미국 당국의 보호관찰 제도를 이유로 미국쪽이 출국을 불허하는 바람에 모친의 장례식에도 불참
“황 여사는 전날 오후 9시쯤 로버트 김과 안부전화를 나눴으며, 이날 오후 사우나를 하다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졌다”(출처: 뉴스코리아 2004년 6월 5일자)
  • 2004년 7월 모범수로 인정받아 15% 감형받음.
  • 2004년 7월 27일 오후2시 전자감응장치 해제. 완전석방. 보호관찰(Supervised Release) 3년 남음
  • 2004년 8월 1일 ‘보호관찰기간을 줄여달라’는 신청서를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법원에 제출.
  • 2005년 10월 3일부로 보호관찰 종료
브링크마 담당판사는 로버트김이 그동안 모범적 수형생활을 했고, 석방이후 보호감찰기간에도 위반사항이 없었고, 또한 이미 로버트김이 유출한 정보는 10년전의 정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미국안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 10월 5일자로 보호관찰을 끝내는 것을 허락.

로버트김의 발언들[]

  • "미 정보기관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완전한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보 공유체제에서 밀려나 있는 한국의 상황이 안타까워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 “백 대령이 속초 앞바다에 북한 잠수함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알수 없다고 하기에 해군정보국에 입수되는 한반도주변 시간별 데이터를 분석해서 줬다.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잠수함은 2기였는데 좌표상으로는 1기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체포)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 내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발뺌했을 때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하지만 꾸준히 성원해준 국민들 덕분에 무사히 풀려나게 됐다"
  • "한국은 제가 교도소에 들어간 지 한참이 지난 후 이 시스템(C4I)을 구입했다고 들었는데, 현재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1]

관련 신문기사 발췌[]

그가 구속된 계기는 96년 9월 강릉 앞바다에 좌초된 북한 잠수정 사건이다.
한국은 북한 잠수정의 침투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좌초돼 떠오른 후에야 침투사실을 알게됐다.
하지만 당시 미 해군정보국에 근무하고 있던 로버트 김은 미군이 사건 발생 3일전부터 북한 잠수정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컴퓨터에는 매 3시간마다 이동경로가 기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한국은 북한과 주변국에 관한 정보의 90%이상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 잠수정의 이동사실을 알면서도 우방이라는 한국에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든 정보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조국의 현실이 답답했고, 남북이 서로에 대한 정보도 없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돌발적인 사건이 터질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두렵게 생각했다”며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았으며 가난한 친정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정보제공을 요청해 온 주미 한국대사관의 해군 무관 백동일 대령에게 알려줬다”고 밝혔다. (출처 : 여수신문 2003년 1월 28일자)

관련 항목[]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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