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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7대 총선대한민국 제17대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2004년 4월 15일에 실시하였고 총 299명(지역구에서 243명, 비례대표인 전국구에서 56명)을 선출하였다.

17대 총선 개요[]

노무현 대통령의 새천년 민주당 당적 이탈과 열린 우리당 창당,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 자금 수수, 그리고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2004년 4월 15일 17대 총선이 치러졌다. 이번 총선에서 특기할만한 것은 과거 지역구 투표율에 따라 전국구 의석을 배정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분리한 1인 2표제를 최초로 도입했다는 점이었다.

각 정당 개요[]

열린우리당[]

열린 우리당은 정동영이 당의장에 선출되면서 새천년 민주당에 뒤처지던 지지도가 역전되었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 힘입어 당의 지지도가 급상승했다. 탄핵에 대한 관심이 희석되고 한나라당의 선거운동이 효력을 발휘하면서 정동영은 이에 책임을 지고 선대 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결국 원내 152석을 확보하면서 18년만에 최초로 집권당으로서 국회 다수당이 되었다.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수백억원의 기업 비자금을 대선 자금으로 수수한 이른바 "차떼기 사건"으로 똑 같은 불법이지만 액수가 작으면 무죄라는 여론몰이에 나선 정치권의 선거전략으로 당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새천년 민주당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키면서 지지도가 결정적으로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최병렬 대표가 사임하고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의원이 새로운 대표로 선출되었다. 박근혜 대표는 차떼기 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죄와 함께 거여 견제론에 바탕하여 선거운동을 펼쳤고, 영남 지역의 지지에 힘입어 원내 121석을 확보하여 선거운동기간 초기에 예상되었던 참패를 면할 수 있었다.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은 사상 최초로 국회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민주 노동당은 권영길 대표의 지역구를 포함, 두 곳의 지역구에서 승리하였고, 12퍼센트를 상회하는 정당투표 득표율로 무려 8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차지하여 새천년 민주당을 제치고 원내 제3당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새천년민주당[]

새천년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공동으로 통과시킨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반발로 지지도가 급락하는 타격을 입었다. 이어진 당내 내분의 결과 추미애가 새천년민주당의 선대 위원장을 맡았고, 추미애는 광주광역시에서 삼보일배를 하면서 선거운동을 시작하여 지지세 회복을 도모했지만 원내 9석을 얻는데 그쳐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였다.

자유민주연합[]

자유민주연합은 자신들의 지역적 기반으로 여겨지는 충청도에서 지지를 호소하였다. 자유민주 연합의 대표인 김종필은 비례대표순위 1번으로 등록하여 국회의원선거 10선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비례대표 득표율이 전체의 3%에 미치지 못하면서 낙선하였고, 자민련 역시 충청도에서 지역구 의석을 4석밖에 얻지 못하면서 당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총선 결과[]

  • 전국 선거인수 35,596,497명 중 21,581,550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60.6%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 16대 총선의 투표율 57.2%와 비교하면 높고, 2002년 대선의 70.8%에 비교하면 낮은 수치이다.
  • 지역구 선거결과 한나라당 100석, 민주당 5석, 열린우리당 129석, 자민련 4석, 국민통합21 1석, 민주노동당 2석, 무소속 2석 획득
  • 비례대표 선거결과 한나라당 21석, 민주당 4석, 열린우리당 23석, 민주노동당 8석 획득
  • 총합계 열린우리당 152석으로 당시 원내 제1당, 한나라당 121석으로 제2당, 민주노동당 10석으로 제3당.
지역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새천년민주당 자민련 기타 합계
서울 32 16 - - - - 48
부산광역시 1 17 - - - - 18
인천광역시 9 3 - - - - 12
대구광역시 - 12 - - - - 12
광주광역시 7 - - - - - 7
대전광역시 6 - - - - - 6
울산광역시 1 3 1 - - 1 6
강원도 2 6 - - - - 8
경기도 35 14 - - - - 49
경상남도 2 14 1 - - - 17
경상북도 - 19 - - - 1 20
전라남도 7 - - 5 - 1 13
전라북도 11 - - - - - 11
충청남도 5 1 - - 4 - 10
충청북도 8 - - - - - 8
제주도 3 - - - - - 3
비례 대표 23 21 8 4 - - 56
합계 152 121 10 9 4 3 299

정당 득표율[]

국회의원 정당명부 비례대표 56석의 의석 배분 기준으로 활용되었다.

같이 보기[]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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