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자 선출 선거는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절차를 말한다.
일정[]
- 2007년 8월 21일 ~ 8월 22일 선거공고 예비후보자등록 (09:00-18:00)
- 8월 23일, 8월 24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 8월 25일 - 경선후보자 확정, 결정 공고 및 통지, 기호추첨 및 공고
- 8월 27일 - 예비경선(컷오프) 시작.
- 9월 2일 - 예비후보 토론회
- 9월 5일 -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 본선후보 확정(5명)
- 9월 15일 ~ 10월 14일 후보자 합동 연설회 및 선거 운동
- 10월 14일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자 지명대회 (개표 및 대통령 후보자 지명)
예비경선 후보자[]
이름 | 성별 | 생년 | 직업 | 등록일 | 비고 |
---|---|---|---|---|---|
손학규 | 남 | 1947년 | 정당인 | 8월 9일 | 전 경기도 지사 |
신기남 | 남 | 1952년 | 정당인 | 전 열린우리당 당의장 | |
한명숙 | 여 | 1944년 | 정당인 | 전 대한민국 국무총리(제37대) | |
이해찬 | 남 | 1952년 | 정당인 | 전 대한민국 국무총리(제36대) | |
천정배 | 남 | 1954년 | 정당인 | 전 법무부장관 | |
정동영 | 남 | 1953년 | 정당인 | 8월 8일 | 제16대 대선 경선후보 |
추미애 | 여 | 1958년 | 정당인 | 8월 20일 | 제 15대, 16대 국회의원 |
유시민 | 남 | 1959년 | 정당인 | 8월 20일 | 전 보건복지부장관 |
김두관 | 남 | 1959년 | 정당인 | 8월 17일 | 전 행정자치부장관 |
(후보기호순으로 나열하였음. 8월 27일부터 예비경선-컷오프-실시.)
국민경선(본선)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 공개가 본선결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 모든 예비경선 후보자진영이 동의하여 통과자 명단만 공식발표하였다.[1]
이름 | 성별 | 생년 | 직업 | 등록일 | 비고 |
---|---|---|---|---|---|
유시민 | 남 | 1959년 | 정당인 | 8월 20일 | 전 보건복지부장관 |
한명숙 | 여 | 1944년 | 정당인 | 전 대한민국 국무총리(제37대) | |
손학규 | 남 | 1947년 | 정당인 | 8월 9일 | 전 경기도 지사 |
정동영 | 남 | 1953년 | 정당인 | 8월 8일 | 제16대 대선 경선후보 |
이해찬 | 남 | 1952년 | 정당인 | 전 대한민국 국무총리(제36대) |
(비공식 예비경선순위가 아닌, 후보기호순으로 배열했음. 9월 15일부터 국민경선 실시.)
선거 방법[]
- 예비 경선 (8월 25일 ~ 9월 5일)
- 예비경선은 국민 여론조사 50%와 선거인단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 국민여론조사는 대통합민주신당 지지층과 무당파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 선거인단 여론조사는 10,000명을 대상으로 하되 그중 승계당원 비중이 30%를 차지하게 된다.
-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상위 5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 본 경선 (9월 15일 ~ 10월 14일)
- 선거 방식은 지역별 순회투표, 투표 당일 투표소별 개표를 원칙으로 한다.
- 국민경선은 제주에서 시작, 16개 시ㆍ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총 10일간 실시한다.
- 단, 한가위 연휴와 제2차 남북 정상 회담 기간에는 경선을 실시하지 않는다.[2]
- 투표소 투표는 전자투표 방식의 '1인 1표 다수제‘를 실시키로 했다.
- 당선자 결정은 마지막 투표일 저녁 6시 이후에 있으며, 개표 상황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 (모바일투표 반영비율 여부는 쟁점.)
진행 경과[]
후보 등록 이전[]
후보 등록 이후[]
선거 결과[]
정동영 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 정동영 21만6984표
- 손학규 16만8799표
- 이해찬 11만128표
주석 및 참고자료[]
- ↑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오마이뉴스, 2007년 9월 5일 작성
- ↑ 2007년 한가위 연휴는 9월 25일 화요일의 전후 1일씩으로 9월 24일부터 9월 27일이며, 제2차 남북 정상 회담은 10월 2일에서 10월 4일로 제안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