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文誠根, 1953년 5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재야운동가 문익환 목사의 차남이다.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하였다. 이후 연극 "칠수와 만수"(1986),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 (1990), "베를린리포트" (1991)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1992년 청룡영화제에서 "경마장 가는길로"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여 배우 명계남과 함께 노사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후에도 열린우리당의 내부 분파인 국민참여운동의 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출연영화[]
- 《그들도 우리처럼》(1990)
-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1990)
- 《경마장 가는 길》(1991)
- 《베를린 리포트》(1991)
- 《결혼이야기》(1992)
- 《101번째 프로포즈》(1993)
- 《비상구가 없다》 (1993)
- 《세상 밖으로》(1994)
-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
- 《남자는 괴로워》(1995)
-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1995)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995)
- 《꽃잎》(1996)
- 《죽이는 이야기》 (1997)
- 《초록물고기》 (1997)
-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
- 《오! 수정》(2000)
- 《질투는 나의 힘》(2002)
- 《오로라 공주》(2005)
- 《한반도》 (2006)
-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2006)
- 《수》(2006)
- 《작은 연못》(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