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근(李萬根, 1913년 1월 11일, 청주 ~ 1959년 9월 2일[1])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청주고보(高普)를 거쳐, 일본 도시샤 대학교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실업계에 종사하다가 해방 후에 청원에서 정치계몽운동에 종사하였다. 제1관구 경찰청 부청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전쟁 때 북조선으로 가서 1956년 7월 재북 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의원을 지내고 1959년 5월 당시 함북 회령농장으로 이주[2]하였다. 묘소는 평양시 용성구역 용궁1동에 있는 재북 인사(납북 및 월북 인사) 묘역이다.[3]
참고자료[]
- 《대한민국 의정총람》, 국회의원총람발간위원회, 1994년
- 한국근현대인물자료 (국사편찬위윈회)
주석[]
- ↑ 《민족21》 (2004.5.1) 평양룡성구역 '재북인사들의 묘' 를 가다 - 62기 중 안재홍 이광수 김효석 조헌영...등 좌우 인사 39명 묘소 최초 공개
- ↑ 1956년~이주: 사단법인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 ↑ 묘소는~묘역이다.:동아일보 2005-07-27
전 임 - |
제헌 국회의원(청원군 을) 1948년 5월 31일 - 1950년 5월 30일 무소속 (청원군 갑)홍순옥 |
후 임 (청원군 갑)이도영 (청원군 을)곽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