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1962년 9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1978년 고교 재학 중 미스 해태와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에서 처음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던 문화방송의 《장희빈》(1982)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1991)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영화로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다.
1991년 결혼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네 멋대로 해라》(2002) 등 드라마 출연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참고자료[]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이혜숙
- 《동아일보》 (2007.4.26) 이혜숙 “배우들 치매도 없고 장수도 없다”
- 《여성동아》 (2004년 11월호) 은은한 향 내뿜는 중견 연기자 이혜숙
바깥 고리[]
- 틀:언어링크 Hye-suk Lee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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