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鄭東泳, 1953년 7월 27일 - )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열린우리당 당원이고 전 통일부 장관이다. 열린우리당 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났다. 정치인으로 나서기 직전에는 기자, 앵커생활을 했다.
제17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22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노인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비례대표를 반납하였다.
가족[]
부인 민혜경 사이에서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장남 정욱진은 스탠퍼드 대학교 화공과 3학년으로 현재 육군 정보사령부에서 현역병으로 군 복무중이 며 차남은 정현중은 연세대학교 재학중으로 해병대에서 군복무중이다.[1]
약력[]
- 1972년 서울대학교 입학
- 1974년 유신반대로 긴급조치 위반 구속, 군대 입대
- 1978년 문화방송 입사
- 1979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 1982년 문화방송 보도국 정치부 기자
- 1983년 뉴스 데스크 보조 앵커.
- 1986년 MBC 0시뉴스(현.뉴스24) 앵커.
- 1989년 LA(로스엔젤레스) 특파원
- 1993년 통일전망대 앵커.
- 1994년 뉴스 데스크 주말 앵커.
-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새정치국민회의)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새천년민주당)
-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출마
- 2004년 열린우리당 의장
- 2004년 31대 통일부 장관 취임(의장직사임)
- 2006년 열린우리당 의장
-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참패후 의장직사임
- 2007년 10월 15일 대통합민주신당의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