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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임(1968년 10월 13일 ~ 2004년 8월 4일)은 MBC아나운서이다.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을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라디오 세대의 마지막 DJ'로 불린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7월에 MBC에 입사했다. 흔히 '정영음'으로 줄여부른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을 진행했다. 당시 영화 관련 정보에 목말라하던 청취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새벽 1시에 방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었다. 강제철거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내용을 오프닝 멘트로 방송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볼셰비키의 〈인터내셔널〉을 방송에 내보내기도 하는 등 영화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사회참여적인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다. 리버 피닉스의 팬임을 여러차례 밝히기도 했고 리버 피닉스가 1993년 10월 31일에 사망하자, 방송에서 이 사실을 전하면서 울먹인 일화가 있다. 정영음은 1992년 11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5년 4월 1일에 폐지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2000년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한국의 영화마니아'를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10월 21일에 다시 방송을 재개하였으나, 2004년 4월 25일에 다시 폐지되었다.

2004년 7월 22일 오후 서울시 흑석동 삼거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뇌부종에 이은 합병증으로 2004년 8월 4일 사망했다. 장례는 MBC 사우장(社友葬)으로 치러졌다. 유족으로 남편 조모씨와 아들이 하나 있다.

진행 프로그램[]

  • 〈비디오 산책〉
  • 〈샘이 기픈 물〉
  • 〈문화매거진 21〉
  • 〈행복한 책읽기〉
  • 〈우리말 나들이〉
  • 〈정은임의 FM영화음악〉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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