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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공산주의 주체사상(主體思想) 혹은 김일성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를 스탈린주의와 유교사상과 섞어 김일성이 내놓은 정치철학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식 이념이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은 본래 맑스-레닌주의에 정통해 있었으나 조선혁명의 진행과정에서 그것을 북조선의 현실에 맞게 수정 적용한 것이 주체사상의 사회역사적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주체사상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논설문인 "로작"은 특별한 권위를 지닌다.

지금도 북조선인들은 이것을 배우고 있다.

주체 사상의 기본 개념[]

주체사상은 사회적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을 자주성·창조성·의식성의 세 가지로 본다.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라고 하나 결국 이러한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람은 김일성과 김정일, 두 사람 뿐이라는 것이 주체사상의 핵심주장이며, 이는 "진보적인 혁명리론은 탁월한 수령에 의해서만 창시됩니다" 라는 김정일의 말을 근거로 한다.

이는 수령이라는 하나의 개인을 우상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타파하고 당에 의한 인간 지배를 강조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변종임이 명확하다. 다시 말해 주체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후계임을 주장하지만, 이는 관념론, 우상 숭배로 빠져 스탈린보다 더한 개인 숭배의 이데올로기 체제이다.

또한 현재 북조선은 선군정치라 하여, 로동자가 아니라 군인이 국가의 기반이며 자주성을 수호하는 주체임을 선포,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완전히 결별했다.

주체 사상의 역사적 발달[]

북조선 학계에서는 주체사상이 김일성이 1930년 카륜회의에서 발표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연설문에서 최초로 천명되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 주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55년 이후이다.

이후 주체 사상이라는 지배이데올로기를 보다 공고히 굳히는 사상개조 작업은 김정일의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많은 로작들에 의해 다져졌다.

사상사업에서의 주체[]

주체사상이 최초로 천명된 것은 당원의 교양 및 인민대중을 상대로 하는 사상사업에서 소련의 영향을 줄이고 《볼셰비키당사》 대신 조선로동당의 당사를 교재로 교양사업을 하기로 하는 등의 움직임이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은 국내파와 소련파의 숙청, 그리고 스탈린의 사망이다.

  • 김일성, 1955년 12월 28일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 데 대하여>
  • 김일성, 1960년 2월 18일 <새 환경에 맞게 군당단체의 사업방법을 개선할데 대하여>

정치의 자주, 경제의 자립, 군사의 자위[]

60년대 초에 들어 중소분쟁이 심해지고 흐루시쵸프의 김일성 비판이 강도를 더해감에 따라 조선로동당 내의 반김일성세력이 갑산파를 중심으로 표면화되자 김일성은 소련으로부터의 영향으로부터 사상적인 면만이 아니라 정치적인 면에서도 '주체'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 김일성, 1963년 2월 8일 <우리의 인민군대는 로동계급의 군대, 혁명의 군대이다. 계급적정치교양사업을 계속 강화하여야 한다>
  • 김일성, 1963년 10월 5일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군대로 만들며 국방에서 자위의 방침을 관철하자>

주체/자주/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갑산파와 남로당파를 비롯한 모든 반김세력이 숙청되고 김일성의 1당독재가 구축되고, 깊어지는 중소분쟁 사이에서 중립노선을 걸으며 "사상의 주체, 정치의 자주, 경제의 자립, 군사의 자위, 학문의 주체"와 같은 슬로건을 내세운 독자적 정치이론 구축에 돌입하였다.

  • 김일성, 1965년 4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남조선혁명에 대하여>
  • 김일성, 1965년 7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얻은 결론>
  • 김일성, 196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스무돐에 즈음하여>
  • 김일성, 1965년 10월 5일 <현정세와 우리 당의 과업>

주체의 10대정강수립[]

주체의 10대정강의 수립은 조선로동당의 사상적 통일을 일단락짓는 것으로, 주체사상은 이 시기 이후 황장엽인간중심철학이 나타나기까지 현재의 안정화된 형태를 갖추었다.

  • 1967년 12월 16일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정신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자>
  • 1970년 11월 2일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 개회사>

이 때 이후 김일성의 우상화가 시작되었으며 1972년 12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주체사상을 명문화하며 김정일의 후계체계가 준비되기 시작하였다.

주체 사상의 기년법[]

주체사상과는 관계가 없으나, 북조선에서 김일성의 탄생년도인 1912년을 1년으로 하는 "주체" 라는 연호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경우 주체 연도는 "주체 94, 2005년"이나 "2005, 주체 94년"와 같이 서력과 병행해서 사용된다.

비판[]

주체사상의 '인간중심 세계관'은 인간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며 개척자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카를 마르크스가 객관적인 사회적조건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론을 전개한 것과 정반대이다.

또한 이 '인간중심' 의 세계관은 로동대중 중심주의로, 레닌주의적인 로동계급의 선도자로서의 당의 역할로, 그리고 당의 유일한 리더로서 김일성, 김정일의 개인 독재를 합리화시키기에 이르며, 1967년 조선로동당 당중앙위원회 4기 16차 전원회의 이후 개인숭배 운동으로 이어지는 사상적 근거가 되었다.

또한 주체사상은 주한미군이 아직까지 주둔하고 있다는 이유로 휴전선 남부가 미국의 점령 하에 있는, 미수복지역으로 남은 한 조선 혁명은 아직 진행중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김정일의 독재를 확고히 하는 도구가 된 상태이다.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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