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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석(韓東錫, 일본식 이름: 朝川東錫, 1909년 4월 30일 ~ 1956년)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며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함경북도 출신이다. 1933년 경성제국대학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이듬해,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했다.

고등문관시험 합격한 후 경찰 부문의 관료로 경력을 시작하여 일제 강점기 동안 승진을 거듭했다. 함경남도 경찰부의 경무과장과 보안과장을 지냈고, 1940년 조선총독부 기획부 사무관을 거쳐 1943년에는 조선인으로서는 올라가기 어려운 자리인 국장으로 승진, 전주전매국장에 임명되었다.

1945년 태평양 전쟁 직전에는 황해도 참여관 겸 농상부장을 지냈는데, 식량 공출을 위한 기관인 조선식량영단의 황해도 지부 감리관으로도 근무했다.

광복 후에도 미군정 하 중앙경제위원회 사무장을 시작으로 중앙물가행정처 차관(1948)에 임명되었고, 총무처 처장(1953) 등으로 계속 등용되었다.

제1공화국 집권당 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 고양에서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장면 계열이었던 그는 이후 자유당을 탈당하여 민주당의 신파에 합류했다가 1956년 사망했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광복회와 공동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에 모두 선정되었다. 2005년 서울대학교 교내 단체가 발표한 '서울대학교 출신 친일인물 1차 12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1].

참고자료[]

  • 반민족문제연구소. 〈한동석 : 권력을 쫓아다닌 일제의 주구 (이미경)〉. 《청산하지 못한 역사 2》. 서울: 청년사. ISBN 9788972783138. 

주석[]

전 임
최국현
제3대 국회의원(고양군)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자유당
후 임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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